남미여행 계획하기

 


2012년 막연히 꿈꾸던 남미여행, 

2013년에 남미여행에 다시 또 가도 좋은 유럽 조금과
갈라파고스를 위한 다이빙 자격증 취득 겸 필리핀여행까지 
139일간의 여행을 떠났었다. 

스마트폰도 있고 
중간중간 사진 업로드를 위한 넷북도 가져가고 했던
여행이지만 

그때만 해도 정보는 부족한 편이어서 알음알음 다녔던 곳, 남미 

다시 남미로 떠날 날을 기약하며 
예전에 갔던 여행지 내용+ 요즘의 정보들을 적어보는
공간이 될 것 같다. 

예전에 갔을 때엔 유럽에서 들어가는 루트로 
브라질부터 시작하는 시계방향의 루트였고
가고싶은 지역을 먼저 고르고 나서 이동경로를
검색하는 수준으로 여행계획을 세웠다.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를 갔었던 
그 때의 여행일기를 참고해서 

내년에 간다면? 하는 마음으로 요즘의 정보와 같이 풀어볼 계획 :) 

기다려,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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